쉰흔바위
함께하는여행
2019. 1. 21.
서해의 작은 계룡산, 충남 예산 가야산
토요일 일을 마치고 시외버스를 타고 당진행~다음날 당진성당 6시 새벽미사를 마치고 곧장 예산 가야산으로 출발..지난해 여름 맑은 날씨에 가야산을 찾았다가 젬마의 건강상 이유로 포기하고 말았었지요. 다소 흐린 날씨속에 산행을 시작~아직은 산객들도 많지도 않고~다행히 점차 맑앚진다는 일기예보를 기대하며~~오늘의 가야산 산행코스는 상가리마을회관(08:18)-남연군묘-관음사-쉰흔바위-옥양봉(09:47)-석문봉(10:33)-사자바위-소원바위-거북바위-가야산정상(11:45)-헬기장-상가저수지-상가주차장(13:00)로 약10.3km, 4시간 40분코스~관음사부터 옥양봉을 오르는 코스가 다소 급할 뿐, 이후 능선코스는 잘 정비된 등산로로 평이함. 하산코스중 가야산 정상에서 헬기장까지는 좁고 응달로 다소 험난함.흥선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