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토닥토닥
2018. 12. 13.
성내동성당 구유! 2018년을 보내며~둘째마당
겨울은 추워야지요. 그럼에도 춥지않길 기대하는 건 인간지사 당연한 것이겠지만...지난 해보다 3일이나 일찍 성당 마당에 구유를 설치해 놓고다 마무리를 하지 못하였더니...그 마무리를 일주일이나 넘긴 오늘에야 하게 되었네요...지난 해에 비해 다소 눈높이 만큼 높아진 저 마당 아랫녘을 화단 바람막이로 마감했건만... 토닥토닥 / 작년보다 3일 일찍 성내동성당 구유 설치~토닥토닥 / 2017년 성당구유 스토리 사려 깊으신 원장수녀님의 안목에는 지나치게 어슬펐나봅니다....본당 기계실을 헤쳐다니며~~ 적어도 지난 해에 놓았던 구유와 마리아와 요셉을 모시고...그래도 저 천사와 별은...영 아니네요...내년에는 보좌신부님와 청소년부의 협조를 받아 그림을 다시 그려보려 합니다. 토닥토닥 / 작년보다 3일 일찍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