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한 바퀴-(첫째날)강진다원과 백운동 별서정원

2018년 폭염속 여름 여행-남도 한 바퀴

첫째날, 강진다원-백운동 별서정원-전라병영성-하멜기념관-영랑생가-석문공원-다산초당-백련사-주작산휴양림(캠핑1일차)

둘째날, 두륜산(산행)-해남읍-달마산 미황사-해남 땅끝-가우도 출렁다리-주작산휴양림(캠핑2일차)

셋째날, 주작산(475봉산행)-완도수목원-정도리-완도항-명사십리-마량항-천관산휴양림(캠핑3일차)

넷째날, 천관산(산행)-천관산휴양림(캠핑4일차)

다섯째날, 장흥읍(강진만갯벌탕)-목포 유달산 조각공원-서울

남도 한 바퀴-(첫째날)강진다원과 백운동 별서정원

2017년 여름 휴가로 충북 단양과 안동, 소백산을 다녀온 후 다시 여름을 맞았네요. 그것도 푹푹 찌나 못해 폭발할 것만 같은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용광로 같은 여름 한가운데...그럼에도 남도로 떠나기로 작정하고 여행 계획을 촘촘히 짠 끝에....4박5일 남도 여행..

그 첫째날 400km를 달려내려가 월출산 밑에 자리한 강진다원과 백운동 별서정원에 도착~.

기실 녹차 한 잔 마실까 했지만 너무도 무더운 날로 인해 포기하고 곧장 백운동 정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