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봉
함께하는여행
2018. 1. 16.
계룡산 자연성릉과 관음봉
삼불봉을 출발하자마자 막닫 드리는 계룡산 자연성릉. 말이 필요없다. 아직 며칠전 내린눈이 채녹기전이라~~ 관음봉을 오르기 위한 아찔한 철계단. 마침내 관음봉 하산 길에는 북쪽사면인지라 자연성릉보다 더 많이 쌓인 눈이 장관~~ 은선폭포엔 얼음줄기만이 덩그러니~~ 고개돌려 뒷쪽의 쌀개봉을 바라보며 계곡을 내려 동학사에서 오늘 수고한 아이젠을 벗고 산행을 마무리~~ 늦은 점심은 공주 반포에서 바지락이 들어간 해물칼국수로~~ 오는 토요일엔 성당 바오로산악회가 함백산을 간다는데~~수락산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당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