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바위
함께하는여행
2019. 1. 1.
홍성 용봉산, 작은 금강산 혹은 충청도 월출산~셋째마당
홍성 용봉산, 작은 금강산 혹은 충청도 월출산~셋째 마당은 젬아의 용봉산 산행앨범으로 꾸밉니다. 홍성 용봉산, 작은 금강산 혹은 충청도 월출산~첫째마당 : 용봉산 정상까지 홍성 용봉산, 작은 금강산 혹은 충청도 월출산~둘째마당 : 용봉산 정상~용봉산 주차장까지 하산 코스홍성 용봉산, 작은 금강산 혹은 충청도 월출산~셋째마당 : 용봉산을 즐기는 젬마의 사진만 따로 담았습니다.주저리 주저리 군말없는 사진을 구경해보세요. 홍성 용봉산, 작은 금강산 혹은 충청도 월출산~첫째마당 : 용봉산 정상까지 홍성 용봉산, 작은 금강산 혹은 충청도 월출산~둘째마당 : 용봉산 정상~용봉산 주차장까지 하산 코스홍성 용봉산, 작은 금강산 혹은 충청도 월출산~셋째마당 : 용봉산을 즐기는 젬마의 사진만 따로 담았습니다.
함께하는여행
2019. 1. 1.
홍성 용봉산, 작은 금강산 혹은 충청도 월출산~둘째마당
둘째마당은 홍성 용봉산 정상에서 노적봉, 악귀봉, 용바위, 병풍바위 코스 스토리입니다.홍성 용봉산, 작은 금강산 혹은 충청도 월출산~첫째마당 : 용봉산 정상까지 홍성 용봉산, 작은 금강산 혹은 충청도 월출산~둘째마당 : 용봉산 정상~용봉산 주차장까지 하산 코스홍성 용봉산, 작은 금강산 혹은 충청도 월출산~셋째마당 : 용봉산을 즐기는 젬마의 사진만 따로 담았습니다.맑은 날씨 덕분에 가야산과 그 앞으로 덕숭산, 덕숭산 중간의 수덕사가 가깝게 보입니다. 다음 번에 젬마와 가보게 될 곳이지요. 한 낮인지라 햇살이 좋아 추위를 덜 탓지만 능선부에는 서해에서 불어오는 날선 바람이 매섭네요. 노적봉을 지나 용봉산 명물이라는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를 만납니다.자연은 참으로 신비롭지요.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 뒤로 서산 가..
함께하는여행
2019. 1. 1.
홍성 용봉산, 작은 금강산 혹은 충청도 월출산~첫째마당
2018년 저무는 해의 끝자락에 처가에 다녀오기로 하고 서울을 출발하여 막히는 고속도로를 겨우겨우 빠져나와 홍성 용봉산에 도착~~허기를 순두부찌개로 맛나게 달래고 381m 높이의 작은 산이지만 아기자기한 암릉이 일품인 용봉산을 올랐습니다. 산행코스는 용봉산 주차장(13:24)-용봉산청소년수련원-용봉산자연휴양림-흔들바위(14:07)-최영장군활터(14:13)-용봉산정상(14:30)-사자바위-행운바위-물개바위(14:59)-악귀봉(15:08)-절고개-용바위(15:35)-전망대-병풍바위-용봉사-용봉산자연휴양림 주차장(16:22)으로 5.5km, 여유롭게 3시간 코스입니다. 젬마에겐 딱 맞는 코스~~무엇보다 작은 규모에 비해 암릉의 풍광과 가야산, 덕숭산, 수덕사, 예당평야, 예산읍, 홍성읍, 청양 칠갑산, 광천 ..
함께하는여행
2018. 2. 17.
동두천 소요산을 소유하다~둘째마당
'소요산을 소유하다' 둘째마당은 칼바위-나선대-의상대-공주봉-일주문 하산코스 스토리~ 오늘 다소 쌀쌀해져서 상백운대 정상에서 점심을 할 때까지만 해도 손이 곱을 정도였는데...따뜻한 컵라면과 커피 때문인가? 조금 추위가 가셨네요. 자리를 정리하고 칼바위 능선을 올라탑니다. 역시나 새로생긴 우회로로 코스를 밟았지만 너무 조심스럽네요.그래도 잠시 잠깐 소요산에서 소요하며 소요산을 눈으로 가슴으로 사진으로 소유해 봅니다.....칼바위 능선을 내려서면 눈 앞에 나한대로 오르는 계단, 계단이~~젬마가 은근 걱정됩니다. 계룡산 관음봉 철계단이나 아래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대둔산 삼선계단에는 비교가 안되지만..그래도 계단을 잘 올라오네요. 정말이지 젬마가 체력이 많이 좋아졌네요. 나한대는 옆으로 살짝 비껴 의상대로 ..
함께하는여행
2018. 2. 17.
동두천 소요산을 소유하다~첫째마당
어제 설날 당일에는 천진암성지를 감싸고 있는 앵자봉 능선을 순환산행한 후, 설연휴 토요일인 오늘은 동두천 소요산에서 소요하며 소유하기로 했습니다. 뭐 문화재관람료니 입장료니 이딴 거 어거지로 내야하는 거라 1~3천원의 적은 돈이라도 내기가 싫기에~오늘도 소요산 입구에서 곧바로 산 능선을 올라타기로 합니다.소요산 입구에서 우측 산림욕장으로 올라타서 땀이 날라치면 팔각정이 나오지요. 등 뒤쪽으로 동두천 마차산이 눈에 들어오고요. 소요산 왼쪽 능선에서 시계방향으로 순환산행을 하려니 자꾸 겨울태양이 역광 컷을 만드네요. 바로 앞이 공주봉, 왼쪽으로 주봉인 의상대가 햇살 속에 있네요.아직 들머리에서 얼마 오지 않았네요. 이제부터 슬슬 편마암 바위와 그 파편들이 널부러진 오르막이 시작됩니다.앵자봉 능선길보다 조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