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바위
함께하는여행
2019. 3. 5.
새봄을 맞아 1년만에 다시 찾은 관악산
하루가 다르게 따스해지는 계절을 실감하며...3월3일~성당의 여러가지 일로 바쁜 척 하느라 2월중엔 산행을 전혀 하지 못하고...계절이 바뀌어서야 비로소 산행을 시작하게 되네요. 지난 해 3월1일 사당역코스를 타고 관악산에 오를 때가 생각납니다. 관악산 세 계절의 랑데뷰~첫째마당 관악산 세 계절의 랑데뷰~둘째마당오늘의 관악산 산행코스는 과천중(08:58)-두꺼비바위-연주암(10:53)-연주대(11:09)-관악문-559봉(11:56)-마당바위(12:22)-하마바위-선유천국기봉-사당역(13:13)로 8.1km, 간식타임 15분 포함 총4시간15분 소요되었네요.주일임에도과천중에서 오르는 관악산 코스는 한적하기만 합니다. 건너편 자하능선 쪽으로는 그래도 여럿 산객들의 소란이 들리네요... 과천시가는 물론 건너편..
함께하는여행
2019. 1. 21.
서해의 작은 계룡산, 충남 예산 가야산
토요일 일을 마치고 시외버스를 타고 당진행~다음날 당진성당 6시 새벽미사를 마치고 곧장 예산 가야산으로 출발..지난해 여름 맑은 날씨에 가야산을 찾았다가 젬마의 건강상 이유로 포기하고 말았었지요. 다소 흐린 날씨속에 산행을 시작~아직은 산객들도 많지도 않고~다행히 점차 맑앚진다는 일기예보를 기대하며~~오늘의 가야산 산행코스는 상가리마을회관(08:18)-남연군묘-관음사-쉰흔바위-옥양봉(09:47)-석문봉(10:33)-사자바위-소원바위-거북바위-가야산정상(11:45)-헬기장-상가저수지-상가주차장(13:00)로 약10.3km, 4시간 40분코스~관음사부터 옥양봉을 오르는 코스가 다소 급할 뿐, 이후 능선코스는 잘 정비된 등산로로 평이함. 하산코스중 가야산 정상에서 헬기장까지는 좁고 응달로 다소 험난함.흥선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