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신부
토닥토닥
2018. 10. 17.
성내동성당 2018년 본당의날-10월7일
성내동성당 2018년 본당의 날 행사가 10월7일 성내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달간의 준비 끝에 야외미사와 어울림한마당, 강동구 중식업연합회의 자장면 나눔, 통돼지바베큐...다소 미진한 부분도 있지만 잘 끝나서 다행이네요. 사목위원과 구역장님들 CU. 단원들께 감사드립니다.10월3일 개천절에는 행사용 테이블과 의자, 파라솔 물청소도 대대적으로...야외미사는 10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해붕 다니엘 사목회장의 어울림한마당 개시 선언...자장면 나눔 봉사해주신 강동구 중식업연합회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서경룡 아우구스티노 주임신부님의 감사패 수여~ 마진숙 마르티노 형제의 진행으로 어울림한마당도 무사히 끝나고~~ OX 퀴즈를 출제해주시고 문제풀이를 직접 진행주신 최영우 베드로 보좌신부님께도 감..
토닥토닥
2018. 2. 11.
주님의 아들
성내동성당 김민호 베네딕도 보좌신부님이 경찰사목위원회로 자리를 옮기십니다. 수락산을 다녀오느라 저녁7시 청년미사에 참례~교중미사 송별식과는 다른 차분한 송별식~조촐한(?) 송별선물 전달과 청년성가대의 송별특송 "아버지"~ 좀 울컥하셨나요? 짧은 고별사로 성내동성당에서의 시간을 대신하네요.어디에 계시든 주님의 아들로서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걱정말아요 그대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