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투덜투덜
2019. 4. 12.
올림픽공원, 벚꽃에 흠뻑 빠지다
4월도 벌써 열흘이나 지나고 있네요. 며칠만에 돌돌이와 올림픽공원 산책을 나섰습니다. 며칠전 망울졌던 벚꽃이 성내천둑길이며 올림픽공원, 올림픽파크텔 몽촌정까지 활짝 피었네요. 이미 개나리도 만개, 산수유와 목련은 벌써 꽃잎을 떨구고~ 돌돌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친구들도 만나고 여기저기 '나 다녀가다' 흔적도 남기고~~여기저기 포토죤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사진찍기~~ 올림픽공원의 벚꽃 베스트 포토죤은 올림픽파크텔 옆 몽촌정이죠~~ 올림픽공원 벚꽃 산책의 마무리는 돌돌이의 '산책에 들뜬' 사진으로~~
투덜투덜
2019. 3. 14.
봄이 내리는 올림픽공원을 잠시 엿봅니다
날이 제법 포근해졌다 싶더니 기어이 꽃샘추위가 한 차례 닦치네요~ 그래도 올림픽공원에는 봄이 내리기 시작하네요~산수유며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네요.가을엔 가을나름은 멋진이 품품~~가을 조차도 마감하는 올림픽공원 오늘은 모처럼 돌돌이와 산책을 했습니다. 자주 놀아줘야 하는데~~게으름 때문에~~ 조금전 만난 친구를 찾고있는 돌돌이~~푸른 새싹이 돋을 즈음 다시 한 번 올림픽공원 나들이를 해야겠습니다~~ 돌돌이와 함께~!
투덜투덜
2018. 11. 1.
가을 조차도 마감하는 올림픽공원
연일 일찍 일을 마쳤음에도 찌쁘드하다는 핑게로 돌돌이와의 산책을 등한시 했더니.. 자꾸 칭얼거리는 돌돌이의 눈빛을 더이상 피할 수 없어 해질녘에 돌돌이와 올림픽공원 산책에 나섰습니다.공원으로 올림픽공원으로 가는 길에는 이미 가을이 저물어 가는 듯...돌돌이는 친구의 체취를 찾아 킁킁 거리고 흔적을 여기저기 남기네요. 올림픽공원은 이미 가을이 저물어 가고 있었습니다.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 손까지 시렵네요... 겨울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지난 겨울 산행에 너무 어려움이 많았기에..또한 더 추워지기 전에 돌돌이와 산책도 자주 나와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