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옆으로 스치기만 해도 사찰의 문화재 관람료를 내야 한다니~땅바닦으로 몇 가마니의 은행알을 떨군 늙은 은행나무 관람료인가? 언제쯤 바로 잡힐런지요.
아직 정상은 멀기만 하고~~
얼마 전 나 홀로 용문산에 올랐을 때에는 아득히 월악산 주봉인 영봉까지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왔었는데~젬마와 함께 오른 그날은 그저 바람만 거세게 불 뿐 시계는 그때만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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