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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여행

북한산 비봉능선으로 문수봉을 다녀왔습니다~둘째마당

사모바위를 지나 승가봉에 도착~허기짐을 달래려 컵라면과 참치김밥. 블랙커피까지 한 잔 마십니다.


마침내 오늘의 하일라이트~문수봉의 거친 암벽을 오릅니다. 젬마가 좀 걱정되지만 우회코스 대신 암벽코스를 오르기로 합니다.

문수봉을 지나 북한산성 대남문, 대성문을 거쳐갑니다.

대성문에서 정릉유원지 코스로 하산을 합니다.


성당 행사 준비를 핑게로 이제야 한가위 연휴 마지막날의 북한산 산행기를 정리하네요. 젬마가 찍은 사진 몇 장을 더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