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첫날, 젬마와 함께하는 산행지는 남한산성으로 결정했습니다.
가깝기도 하거니와 날이 워낙 구름도 많고 흐린 때문에, 게다가 바람까지도 몹시 날카로운 칼바람인지라~~~산책같은 코스이기는 하나 칼바람이 매서웠습니다.
거여동에서 성불사 왼쪽 코스를 타고 올라 연주옹성에서 암문으로 남한산성에 입성~서문(우익문)을 지나 수어장대를 돌아보고 되돌아 서문에서 거여동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오르고 내리는 산행코스의 사진은 포기하고 남한산성 코스에서만 몇 장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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