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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여행

1박2일 주말 나들이-첫째날, 공주 중동성당

젬마와 1박2일 주말 나들이..충남 아산 광덕산으로 시작, 공주 시내를 거쳐, 계룡산 갑사코스로 마무리~~

    첫째날 - 충남 아산 광덕산, 공주 곰골식당,  공주 중동성당, 공주 공산성 성곽길 한 바퀴, 공주 산성시장

    둘째날 - 공주 계룡산 갑사코스,  갑사에서 연천봉을 거쳐 관음봉까지, 자연성릉을 타고 삼불봉을 거쳐 갑사까지 

곰골식당에서 허기로 점심입맛을 대신하고 근처의 중동성당으로..본래 곰골식당 옆에 있는 풀꽃문학관을 들러보려 했지만 역시 배가 부르면 생각은 쉬 바뀌는 법.

천주교 신자로 성당구경이 뭐냐며...젬마에게 혼구녕을 맞았지만. 이런 멋진 성당은 미사만 드릴 곳이 아니라 구경도 필요하지 않나?

1898년 프랑스외방전교회 기낭 베드로 신부가 초대 주임신부로 시작된 역사있는 성당.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을 모델로 지은 고딕양식의 공주 중동성당. 역시 성당은 고딕 스타일이~~

사실 토요 특전미사가 오후 5시30분으로 알고 왔는데...공산성 성곽길 한 바퀴를 다 돌고 미사 참례를 위해 다시 중동성당을 찾아온 시각이 5시15분쯤. 그러나 이미 미사가 시작되어 신부님 강론중이었습니다. 아마도 5시에 미사가 시작되었나보네요....이번에도 세종시 성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주일 6시30분 새벽미사를 드리라는 뜻인듯~~


잠시 성당안으로 들어가 기도도 드리고...십자가의 길을 하시는 신자분의 눈치를 보며 조심스레 한 컷....

성모상쪽의 문으로 들어가게 되어있네요.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 신어야 하는데...현관의 창 스테인드 글라스 역시 멋집니다.

사제관도 성당과 같은 적벽돌로 지어져 고풍스러운 모습~~

차를 주차해둔 백제역사관 주차장에서 중동성당을 담아봅니다.

몇 년전 공주 황새바위성지 성당에서 미사를 드렸던 기억도 새롭네요. 다음에 세종시를 찾아오면 공주 중동성당에서 미사를 드려야 겠습니다.